남해펜션1 남해 풀빌라 웨이포인트 , 남해 풀빌라 펜션추천 남해 풀빌라 펜션을 찾는다면, "웨이 포인트" 통창까지 겸비 작년 이맘때쯤이었던 거 같다. 오빠가 쉬는날과 나의 휴가가 맞아 같이 커플여행을 떠나게 된 남해여행 그중에서 숙소는 깨끗하고 바다 뷰가 보인 곳으로 갔으면 좋겠다고 했다. 두 오빠님들의 허락을 받아, 같이가기로한 언니와 약속이라도 한 듯 이 남해 풀빌라 펜션 "웨이포인트" 로가기로 했다. 날씨가 쌀쌀해서 옷을 따뜻하게 입고 갔다. 오랜만의 여행이라 아주 신이 났었다. 3시 입실이기 때문에, 우리는 일단 광주에서 장을 봐서 출발하기로 했다. 그렇게 달리고 달려 남해바다가 눈에 들어왔다. 바다만 보이면 셔터를 눌렀다. 적막한 바다와 그 위에 떠있는 배를 보니 아무것도 생각나지 않았다. 그저 좋았다. 그렇게 달리고 달려 우리는 웨이포인트 남해 풀빌라.. 2022. 11. 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