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천해수욕장여행1 급으로 떠나는 대천해수욕장 여행 - 하하펜션 , 팔팔조개구이 남편이 와 함께 급으로 떠났던 대천해수욕장 여행스토리 남편은 항상 평일만 쉬기에 같이 쉴 수 없었는데, 이번에 연차를 써서 하루같이 쉬기로 하였다. 그렇게 하루 남겨둔 휴무에 남편이 1박 2일로 놀러 갔다 올까?라고 제안을 했고, 그렇게 우리는 대천해수욕장으로 여행지를 택했다. 갑작스럽게 결정된 1박 2일에 나는 6시 칼퇴 후 집으로 가서 부랴부랴 짐을 챙겨 남편의 직장으로 달려갔고, 남편은 7시 반 퇴근 후 우리는 그렇게 광주에서 대천해수욕장까지 출발하였다. 당일에 결정된 1박 2일 여행이다 보니, 숙소도 잡았어야 했지만 이번 여행은 숙소에서 잠만 잘 거라서 숙소비에는 돈을 아끼기로 했다. 그래서 모텔에서 잘까 하다가, 모텔처럼 저렴한 가격의 펜션이 있어서 대천해수욕장의 하하펜션으로 결정하게 되었다. .. 2023. 10. 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