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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이야기

광주 용봉동 맛집,술집추천 "훈민정음", "꼬치앤오뎅바"

by 뚜라뽕입니다 2022. 10.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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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용봉동 전철우 사거리에서 맛집 찾기

 

 

오랜만에 오빠가 밖에서 술 한잔 마시기로 했다 ~
오빠 친한 친구도 같이 부른다고 평일이었지만 7시쯤 되는 시간 용봉동 전철우 사거리에 만나기로 했다

우리의 약속 장소는 용봉동 전철우 사거리에 있는 " 훈민정음 " 

 

저녁 7시였지만, 손님이 우리가 처음인 듯?

사람은 우리만 있었고, 시끌벅적하지 않아서 이야기하기에 좋겠다고 생각했다

 


영업시간

17:00~05:00


평일이다 보니 술 먹는 사람도 별로 없나 보다?

일단 우리는 안주를 시키기로 했다.

 

우리는 1차로 왔기에 배가 고파서 보쌈을 시키기로 했다. 

점심을 든든히 먹었더니, 배가 많이 고프지 않아서 일단 안주는 1개만 주문했다.

그리고 주문 후 세팅이 되었던 기본 안주들

메뉴를 기다리는 동안 안주를 할 수 있어서 좋았다. 

기본으로 나오는 안주들은.. 왜 이렇게 맛있나 모르겠다. 

결국 항상 기본 안주 먹다가 메인을 항상 남기는 편이다 ㅋㅋㅋ

 

술 한잔씩 먹고있을무렵

우리가 주문했던 안주가 나왔다. 

배가 안고픈 줄 알았는데, 막상 보니 허기졌는지 너무 맛있었다.

 

그렇게 우리의 술자리는 시작되었다. 

오랜만에 만난 오빠 친구랑 이야기하느라 시간이 순식간에 갔다.

술을 먹으면 또 재미있으니, 그냥 집 가기는 아쉬워서 2차를 가기로 했는데, 

그 옆에 어묵 바가 생겼길래, 그쪽으로 가기로 했다. 

우리가 있었던 훈민정음에 비해 어묵 바는 사람들이 굉장히 많이 있었다. " 여기가 핫플이로구나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모임에는 역시 2차까지 ~

광주 용봉동 전철우에 위치해있는 " 25센티 꼬치 앤 어묵 바 " #전철우 꼬치 앤 어묵 바

 

전철우의 #25센티 꼬치 앤 어묵 바는 주문을 바로 자리에서 할 수 있어서 너무나도 편했다.

하지만 전에 먹었던 곳에서 너무 배부르게 먹고 왔기에

일단 배가 부르지 않는 안주들로 주문하기로 했다.

 

 

그리고 기본 안주는 단무지와 과자 

그리고 식빵을 생크림에 찢어 먹을 수 있게끔 준다.

 

그리고 셀프 어묵 바가 있기 때문에

이쪽에서 원하는 꼬치를 가지고 와서 테이블에 있는 육수통에 넣어서 먹을 수 있다.

배가 해도 해도 많이 불렀던 나는... 배부르지 않은 나의 안주만 나오기를 기다렸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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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 나왔던 나의 안주 ~

요거요거 너무 맛있다..

달달하면서 순식간에 3개 해치우기 ㅋㅋㅋ

술이 술을 먹는다고 소주 2병에 알딸딸 취한 나는 오빠에 의해 집으로 보내졌다. 

이야기하며 놀아서 재밌었던 하루~
용봉동 1차, 2차 술집 간다면 여기 용봉동 훈민정음과 꼬치 앤 어묵 바 추천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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