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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낚시2

태안 신진도로 떠난 1박2일 낚시 이야기 - 필하우스펜션,부강횟집,신진도 양평해장국,서산창리바다낚시공원 좌대낚시 태안으로 떠난 1박 2일 낚시이야기낚시에 빠져있는 우리 부부의 낚시여행기 날씨가 좀 풀려서 물고기가 많이 잡힐 것 같은 기대에 부풀어 저희는 연차하루를 써서 태안의 신진도로 향했어요. 그런데 가는날 하늘이 흐릿하네요. 일단 저는 오전근무후 출발이었고 같이 가기로 한 지인부부가 있었기에, 지인부부에게 먼저 포인트로 가있으라고 했어요. 저희의 포인트는 신진도의 이름없는 방파제였답니다.흐릿한 하늘에 불길했어요. 이번 낚시여행은 제발 날씨가 좋기만을 빌었는데 말이죠 지인부부가 먼저가서 자리를 펴고 낚시를 했는데, 벌써 하고 계시는 조사님이 있다고 했어요. 그런데 문제는 해무가 많이 껴서 앞에 시야가 좋지않았고, 바람이 불고 , 추웠답니다. 분명 몇일전까지만해도 여름날씨처럼 날씨가 더웠었는데, 비가 내리고 날씨가.. 2024. 3. 31.
태안 안면도 영목항 좌대 낚시여행 태안으로 떠나는 좌대낚시여행 스토리 갑작스러운 짝꿍님과 지인과함께한 낚시여행으로 전날 급하게 펜션을 잡아서 안면도 방목항에서 도다리 낚시를 다녀온뒤, 다음날 우리는 아침만 먹고 헤어지기로 했다. 하지만, 우리는 낚시에 이제 막 맛들려 아무도 막을수 없는 사람이기에 펜션사장님이 좌대낚시 1인당 3만원이면 할수있는 곳이 있다고해서 우리는 영목항에 가서 잠깐 낚시를 하고 가기로했다. 전에 태안으로 왔을때는 좌대낚시를 일인당 5만원인가 했었던것 같은데, 여기는 자연 좌대인지 조금 더 저렴한듯한 느낌이었다. 점심무렵쯤이다 보니 근처에세 먼저 식사를 하고 좌대를 하기로 했다. 2월 마지막 날 평일이라 그런지 영목항은 사람이 많지는 않았다. 평소 지나갈때 보면 낚시 하시는 분들이 많이 계셨는데, 날씨도 바람불어서 그.. 2024. 3.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