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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이야기11

부산 해운대 가족여행 1박2일 해운대여행기 - 1일차 광주에서 부산 해운대 가족여행 지난 2월 저는 언니들과 동생과 함께 1박 2일로 주말에 해운대여행을 다녀왔어요. 처음 부산여행이라 아주 설렜답니다. 휴게소를 세 번 정도 들리고 약 4시간 만에 큰언니의 차 또순이를 타고 부산 해운대에 도착했어요. 체크인시간보다 일찍보착했기에 호텔에 주차 후 저희는 점심을 먹으러 가기로 했답니다. 호텔은 해운대와 가까운곳으로 정했고, 오션뷰가 보이는 곳으로 했어요. 그렇게 해운대를 걸으며 점심은 날것을 잘 못먹는 언니들을 위해 칼국수를 먹으러 가기로 했답니다. 해운대 맛집, 미포칼국수 맛있어요 해운대를 통해서 걸으니 약 10분정도만에 해운대의 미포 칼국수 집에 도착했어요. 사전에 인터넷으로 검색을 하고왔기때문에, 헷갈리지 않고 잘 찾아올 수 있었답니다. 다행히 점심시간이지.. 2023. 3. 20.
남해 풀빌라 웨이포인트 , 남해 풀빌라 펜션추천 남해 풀빌라 펜션을 찾는다면, "웨이 포인트" 통창까지 겸비 작년 이맘때쯤이었던 거 같다. 오빠가 쉬는날과 나의 휴가가 맞아 같이 커플여행을 떠나게 된 남해여행 그중에서 숙소는 깨끗하고 바다 뷰가 보인 곳으로 갔으면 좋겠다고 했다. 두 오빠님들의 허락을 받아, 같이가기로한 언니와 약속이라도 한 듯 이 남해 풀빌라 펜션 "웨이포인트" 로가기로 했다. 날씨가 쌀쌀해서 옷을 따뜻하게 입고 갔다. 오랜만의 여행이라 아주 신이 났었다. 3시 입실이기 때문에, 우리는 일단 광주에서 장을 봐서 출발하기로 했다. 그렇게 달리고 달려 남해바다가 눈에 들어왔다. 바다만 보이면 셔터를 눌렀다. 적막한 바다와 그 위에 떠있는 배를 보니 아무것도 생각나지 않았다. 그저 좋았다. 그렇게 달리고 달려 우리는 웨이포인트 남해 풀빌라.. 2022. 11. 3.
광주 무등산 "증심사" 만연한가을만끽 뚱돼지숯불갈비 -무등산 등산 후 맛있는 음식 먹기 무등산 정상 다녀온 뒤, 산의 매력에 빠져 일주일간 근육통을 시달렸던 나는 언니와 함께 다시 무등산에 다녀왔다. 하지만, 정상까지는 완연한 근육통에서 못 벗어났기에 무등산 중머리재까지 다녀와 점심을 먹기로 했다. 우리의 점심은 바로 무등산 밑에 있는 " 뚱돼지 숯불갈비 " 뚱돼지 숯불갈비는 야외석이 있기 때문에 밖에 야외에서 먹을 수 있다. 날씨가 너무 좋았던 탓에 언니와 함께 야외테이블에 착석했고, 앉은 뒤 이모님께서 기본상 세팅을 해주셨다. 운동 겸 간단히 소주와 맥주로 마시기로 했다 시원한 바람이 불어와 우리의 땀을 식혀주었다. 그리고 여기는 기본 반찬들이 맛있었다. 고기 나오기 전에 첫 잔 먼저~ 짠하기!!!!!! 크~~ 너무 기분이 좋았다 먹으면서 아~ 기분 .. 2022. 10.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