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충장로 카페 맛집 - 웨어하우스 , 시내 데이트하기 좋은곳

광주 불로동 카페 웨어하우스, 시내데이트한다면 웨어하우스에서

 

따뜻했던 어느 날, 찌니언니가 시내에서 옷을 본다길래 같이 다녀왔어요!

 

걷다가 시원한 음료가 마시고 싶어, 돌아다니다 이쁜 카페를 다녀왔어요.

 

그곳은 찌니언니도 와봤던데라고 하지만, 제 스타일 마음에 쏙 든 곳인 광주 불로동의 웨어하우스입니다.

 

 

독특한 외관의 인테리어였던 웨어하우스, 간판이며 하나도 없어서 여기가 카페가 맞나?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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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로 들어왔을 때도 감각적인 인테리어가 보였어요. 

 

충장로 돌아다니다보면 카페가 시끌시끌하고 북적거리고 하는데,  토요일 낮 치고 사람이 그렇게 많지 않아서 제 마음에 

 

아주 쏙 들었답니다.

 

들어선 뒤 저희는 주문을 하러 갔어요. 

 

커피를 잘 안마시는 찌니언니는 에이드로 주문을 하고, 저는 피로를 풀기 위해 아이스바닐라테로 주문을 했답니다.

 

계산 후 옆에 보니 커피 말고도 디저트도 같이 판매하고 있더라고요.

 

점심을 먹고 왔던지라, 배가 고프지 않았지만, 다음에 다시 방문하면 디저트도 먹어봐야겠어요 ^^

 

따뜻한 햇살 받으며, 음료를 기다리면서 주변을 둘러보니, 센스 있는 인테리어 소품들도 많더라고요. 

 

아무래도 사장님의 미적감각이 아주 좋으신 것 같아요.

 

그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 저희가 주문했던 음료가 나왔답니다.

 

 

미세먼지도 나쁘지 않았던지라 창문앞쪽으로 자리를 잡았어요. 

 

날씨가 따뜻했던 지라, 춥지도 않고 살랑살랑 불어오는 바람에 그날의 피로가 풀리듯 아주 행복했답니다. 

 

시끌벅적하지 않아서 더 좋았던 광주 충장로 카페 " 웨어하우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