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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해장국 맛집은 " 우뚝해장국 "
전날의 여파는 좀 강하지않았나싶다.
과음으로 두통이있었고, 속도 좋지 않아 이른 해장이 필요했고, 다음날 출근을 해야했기에 우리는 이른 체크아웃을 하기로 했다.
그전 일단 해장을 하기위해 숙소 근처의 해장국집을 찾았고 돼지국밥등도 있지만 우리의 픽은 뼈해장국이었다. 그래서 방문한 곳은 " 우뚝해장국 해운대점 "이다
호텔 근처라서 충분히 걸어갈 수 있는 위치였고,
이미 우리가 들어갔을때는 여유롭였지만, 이른 시간부터 아침식사를 드시고 계시는 분들이 많았다.
착석 후 해장국 4개를 주문 후 둘러보니,
많은 연예인분들도 방문했던 곳이었다.
그렇게 우리가 주문한 뼈해장국이 나왔고,
속이 많이 안좋았던 나는 사진 달랑 한 장 찍고 빠른 흡입을 하였다
광주에서 먹던 해장국까지는 또 다른 맛이었고,
또 다른 매력으로 정말 맛있었다.
깔끔하니 아주 좋았다.
그렇게 빠르게 먹은 뒤 우리는 체크아웃을 했고,
바로 가기는 아쉬워 부산에 왔을 때 한 번쯤은 가보면 좋을 곳으로 가기로 했다.
그래서 내가 가고싶었던 해동용궁사를 들러서 가기로 했다.
한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사찰 " 해동용궁사 "
우리는 그렇게 식사 후 센텀 백화점을 살짝 들린 뒤
해동용궁사로 이동했다.
그렇게 기장으로 가던 중 놀이동산도 보였다.
해동용궁사는 입장료는 없었지만, 주차료만 있었고,
그렇게 우리는 해동용궁사에 도착하였다.
주말이라 그런지 사람들은 정말 많았고,
사람 따라 길 따라 걷다 보니 용궁사입구가 나왔다.
들어가는 길에 보니 소원을 말하면 소원이 이루어지는 절이라고 적혀있었다.
해동용궁사에 들어서면 많은 글귀들을 볼 수 있었다.
그리고 그 비석 밑에는 사람들이 쌓은 작은 돌탑들이 있었다.
가는 곳곳마다 돌아다니며
카메라 셔터를 눌렀다.
이제 이곳을 내려가면은 우리가 보고 싶어 했던 용궁사가 나오는데,
용궁사를 보고 싶었던 이유 중 하나는 바로 해안절벽에 위치해 있어 절경을 이룬다길래
오고 싶었답니다.
그리고 석굴을 지나 내려가는 이 계단이 바로 108 계단으로 되어있다고 해요 ~
워낙 많은 관광객들이 오다 보니, 내려가는 계단에서
지체가 길었답니다. 내려가가는 곳곳마다 지가 나는 곳곳마다 돌비석들의 문구들을
찍었어요.
한 칸 한 칸 조심히 넘어지지 않게 내려갔답니다.
엄청난 인파들이 있는 게 보이나요?
이 계단에서 좀 시간이 흘렀답니다.
사라들이 많이 서있던 곳을 봤어요.
동전을 던져서 소원을 비는 곳인 것 같아요 ~
그렇게 보이는 용궁사는 너무나도 멋있었답니다.
우리 가족들 모두 "우아"를 연발하며 너무너무 좋다고 감탄했어요.
정말 뷰 최고 ~
다음에 부모님과 함께 오고 싶었어요.
해안절벽과 석탑은 한 톱의 그림처럼
너무나도 멋있었답니다.
그리고 이 계단을 오르기 전에 보이는
한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사찰이라는 문구가 적혀있었어요.
그런데 이 말 그대로 정말 너무 아름답다는 사찰이 맞는 것 같아요.
관광객들도 여기저기 사진을 찍으며 기념하는 사람들이 많았어요.
저희는 온 김에 그래도 모든 곳을 다 둘러보기로 했습니다.
제일 꼭대기 있던 이걸 보기 위해 올라왔어요.
여기까지 올라오는데 길은 길지 않지만 살짝 가파르다는 느낌을 받았어요.
그런데 올라오길 잘했다고 생각했어요.
위에서 보니 한눈에 용궁사의 절경이 보였답니다.
전날 비가 와서 이날도 날씨가 안 좋을까 걱정했지만,
너무나도 깨끗한 날씨 덕분에 너무나도 멋진 뷰를 선물해 주었어요.
소원을 적어놓은 곳 앞에서 감탄하며 서있는 셋
너무 좋아서 엄마와 영통을 해서 보여줬어요.
그러면서 다음에 꼭 같이 오자고도 했답니다.
왔던 길을 다시 되돌아가는 길 잠깐 정체가 되길래
옆을 보았어요.
물도 아주 깨끗하고 맑더라고요
가기 전 사람들이 많이 서있길래 이곳도 와봤어요.
어떻게 이렇게 만들었을까 싶을 정도로 정말 높고 푸르렀답니다.
아까 저희가 멀리서 내려보았던 곳이 보였어요.
해안절벽에 위치한 해동용궁사 너무 멋있지 않나요?
부산 여행 온다면 꼭 한 번쯤은 가보시라고 권해보고 싶은 곳이랍니다.^^
다시 주차장으로 가는 길에 12 지신 중 토끼띠이기에
동전을 올려놓으며 저희 큰언니는 소원을 빌었어요.
한 가지 소원은 이루어준다는 해동용궁사!
소원은 언젠가 이루어지겠죠?
그렇게 저희는 해동용궁사를 마지막으로 다시 광주로 4시간을 달려
도착했답니다.
1박 2일 동안 잘 놀고 왔던 저는 집에 와서 밥 하기 너무 힘들더라고요!
그래서 남편과 함께 배달음식으로 마무리를 했답니다.
너무 즐거웠던 부산 1박 2일 여행기는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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